잘못되거나 수정이 필요한 내용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선, 파손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절대 중고 구입을 하지 않는다.

새상품을 구입할때 제조년도를 확인하고 구입하자.

제조사에서 장비를 설계하면서 완벽한 장비는 없고 설계에 따라 장단점이 있으며, 이유 없이 설계하지 않는다 이를 항상 유의하도록 하자.

 

 

퀵드로우 선택에 앞서 간단한 설명

등반 시 일정 지점마다 설치하여 등반자가 땅에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장비.

퀵드로우를 사용할 때는 상단과 하단을 항상 구분하고 상단과 하단을 바꾸어서 거는 일이 없도록 하자.

상단에 있는 카라비너의 경우 볼트행어와 체결이 된다. 금속끼리 부딪혀서 카라비너에 크고 작은 상처가 지속적으로 생기게 되는데 이상태에서 상단과 하단을 잘못 사용할 경우 자일의 외피에 대미지가 가거나 외피가 벚겨지게 되어 해당 자일은 폐기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출시되는 퀵드로우는 상단 하단 색이 다르게 출시되니 사용할때 주의하자.

 

특별한 이유가 있거나  장기프로젝트로 장비를 수십 개씩 들고 등반하는 경우가 아니면 가급적 경량화 제품은 피하도록 하자. 경량화 제품의 경우 일반 제품과 설계가 다르다.

가벼운 만큼 재료가 적게 쓰이게 되고 그에 맞도록 설계를 하겠지만 일반 제품 대비 내구성이 떨어질 수 있다.

 

퀵드로우를 보게되면

상단은 슬링에 공간이 많이 남아 헐렁하게 되어 있고

하단은 슬링에 공간이 거의 없거나 고무 등을 이용해 잘 움직이지 않도록 되어있다.

 

상단 퀵드로우를 볼트와 체결했을 시 흔들리더라도 슬링만 흔들리고 카라비너가 돌아가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

하단 퀵드로우에는 자일을 통과시키는데  카라비너가 돌아가서 게이트가 위쪽을 향하게 되거나 자일이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

 

 

퀵드로우 구입 시 퀵드로우 마다 모양도 다르고 종류도 많아 어떤 걸 구입해야 되는지 찾아보기 힘들다.

아래 내용을 참고해서 자신에게 맞는 장비를 구입하도록 하자.

 

퀵드로우는 사용 환경에 따라 많은 형태가 있지만 자주 접하는 제품들은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상단 와이어형 하단 와이어형

상단 바형 하단 바형

상단 바형 하단 와이어형

 

 

상단 와이어형 하단 와이어형

블랙다이아몬드 프리와이어

장점

바형에 비해서 가벼운 무게.

충격에 의해 게이트가 잘 열리지 않는다. 절대 열리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충격을 받았을때 바형에 비해서 게이트가 열리는 일이 적다.

 

단점

퀵드로우 설치 시 고리에 걸려 제대로 설치되지 않은 상태에서 등반할 수 있다. 이경우 퀵드로우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추락 시 위험하다.

등반을 끝내고 볼트에서 회수할 때 고리에 걸려 잘빠지지 않은 경우가 있다.

하단 게이트가 직선으로 되어있어 벤트 게이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일을 걸기 어렵다

 

 

 

 

상단 바형 하단 바형

블랙다이아몬드 포지트론

장점

바형과 다르게 상단에 걸리는 게 없어 설치, 회수하기 좋다.

하단은 대부분 벤트 게이트로 되어 있어 자일을 통과시키기 좋다.

 

단점

게이트가 충격이 갈 경우 와이어형에 비해 열리기 쉽다.

와이어형 대비 무게가 무겁다.

게이트의 스프링 부분에 이물질이 끼여 작동이 안될 수 있다. 사용 전후로 잘 확인하자.

 

 

 

상단 바형 하단 와이어형

블랙다이아몬드 포지와이어

와이어형과 바형의 절충안으로 위 두 개 제품의 장점을 합쳤다

상단은 바형게이트 하단은 와이어형 게이트로 제작되었다.

 

장점

상단 하단 카라비너의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바뀌는 일이 거의 없다

상단 와이어형과 다르게 상단에 걸리는 게 없어 설치, 회수하기 좋다.

하단 카라비너가 충격에 의해 게이트가 잘 열리지 않는다.

하단이 와이어로 되어있어 상하단이 모두 바형으로 된 것보다 조금 더 가볍거나 비슷하다. 물론 제품별 회사별로 차이가 있다.

 

단점

하단 게이트가 직선으로 되어있어 벤트 게이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일을 걸기 어렵다.

상단 하단 모두 와이어형 보다 상대적으로 무겁다.

 

 

 

사진출처 : http://bdkshop.co.kr/shop/main/index.php

잘못된 부분, 수정해야되는 부분이 있다면 지적 부탁드리겠습니다.

 

등반장비는 안전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장비의 사용방법을 숙지하여야 한다.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를 구입하며, 제품을 구입시 꼭 UIAA의 안전 규격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구입한다.

그리고 장비들은 절대 중고 구입을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카페 등을 통해서 중고로 판매하는 것들이 있는데 등반을 할때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하거나, 정확한 방법으로 사용 하였다 하더라도 큰 충격 받는 등 외부환경에 따라 한번을 사용하더라도 제품의 손상으로 인해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조금 더 싸다고 중고를 구입하지는 말자.

몇만원 아끼는것보다 목숨이 더 중요하고, 사고로 인해서 병원비를 더 쓰거나 더이상 운동을 못할 수 있다.

 

 

암벽화

암벽화는 발을 보호하면서 등반 능력을 올리기 위해서 필요하다. 마찰력이 뛰어나며, 마찰력을 이용해 암벽을 더 쉽게 오를 수 있다.

종류는 슬로퍼, 레이스, 벨크로가 있으며 종류에 따라 장단점이 다르다

 

 

초크, 초크백

초크백은 취미로 한다면 취향대로 사면된다.

초크의 경우 땀흡수나 접지력이 어떻게 더 좋다 이런 상품들도 있기는 하지만 손에 땀이 많이 난다거나 하면 가성비 제품을 찾는 경우도 보았다. 여러제품을 써보고 마음에 드는 제품으로 구입하면 된다.

 

 

헬멧

낙석 등 낙하물이나, 추락 등 여러 상황에서 머리를 보호한다. 작은 돌이나 장비라도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치명적이기 때문에 헬멧은 꼭 착용하자.

 

 

하네스

하네스는 등반자와 자일을 연결할때 사용하는 장비이며, 추락시 몸에 오는 충격을 분산시켜 주어 사고를 방지 한다.

 

매듭을 이용하거나, 잠금비너 등을 이용하여 자일과 연결한다.

오래될 경우 교체 하는것이 좋으며 정확한 방법으로 착용하여야 한다.

하네스를 뒤집어서 착용하거나 잘못 착용하게 되면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끊어질 수 있다.

 

처음 구입 할 경우 패드 부분이 넓은 것으로 사는것을 추천한다. 다리와 허리에 걸리기 때문에 패드가 넓은 것이 덜아프다.

 

카라비너

열고 닫을 수 있는 게이트를 가진 고리이며, 주로 가벼운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한다. 강도가 더 높은 강철로 만든 카라비너도 있지만 무게때문에 주로 건설현장 같은 산업용으로 사용한다.

카라비너는 크게 일반 카라비너와 잠금비너로 나뉘게 된다.

O형, D형, HMS 등 여러 모양이 있으며 장단점 또한 다르다.

 

잠금비너를 사용할 때는 꼭 잠금이 잘 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잠금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사용하다 충격을 받게 되면 게이트가 열릴 수 있고 이상태에서는 강도가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구입시 꼭 등반용으로 출시한 제품을 구입한다.

 

 

퀵드로우

등반을 하며 자일을 연결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장비.

등반 루트 중간중간에 볼트가 박혀 있는데 이 볼트에 퀵드로우를 걸고 자일을 걸어 등반자가 실수를 하더라도 떨어지지 않도록 해준다.

퀵드로우는 슬링의 상단과 하단에 퀵드로우를 한개씩 연결한 형태이다. 상단은 볼트에, 하단은 줄을 걸어 사용한다.

볼트에 걸게되는 상단 카라비너는 충격에 의해 흠집, 크랙 등이 발생 할 수 있다. 상단과 하단을 반대로 사용하게 되면 카라비너에 있는 흠집에 의해서 자일에 손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서 사용한다.

 

상단 하단 모두 와이어 카라비너

상단 하단 모두 바형 카라비너

상단 바형, 하단 와이어 카라비너

퀵드로우 마다사용된 카라비너의 종류가 다르며, 장단점 또한 다르다. 사용환경이나 취향에 따라 적절한 퀵드로우를 선택하면 된다.

 

자일(로프)

자일이 끊어지지 않는다는 전제로 등반을 하며 중요한 장비 중 하나이다.

싱글로프, 하프로프 ,트윈로프 등이 있으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자일의 사용 방법을 꼭 숙지하여야 한다.

 

자일의 특성으로 스태틱과 다이나믹으로 나뉘게 된다

스태틱 자일은 거의 늘어나지 않으며 탄력이 없다.

주로 산업용으로 사용되며, 일반적인 등반할때는 쓰지 않는다. 등반 도중 추락을 하게 되면 로프가 늘어나면서 충격을 흡수하여야 되는데 스태틱 자일의 경우 로프가 늘어나지 않아 추락시 허리가 부러지는 등 사고가 발생하게 된다

 

다이나믹 자일은 탄력이 있으며 등반자가 추락을 하더라도 자일의 탄력으로 인해 등반자가 받는 추락을 어느정도 감소시켜 준다.

 

사용시 주의 사항

절대 밟지 않을것 -> 밟게 된다면 바닥에 있는 모래 흙 등 이물질이 끼여 자일의 마모 속도가 빨라지게 된다.

불필요하게 햇빛에 노출시키지 않는다.

화기에 가까이 하지 않는다.

사용 전 후로 손상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한다.

절대 남에게 빌려주지도 않으며, 중고를 구입하지 않는다.

 

자일은 큰 충격이 가거나 여러 이유로 인해 한번을 쓰더라도 폐기를 해야될 수 있다,

높은 곳에서의 추락으로 인해 가운데 심이 늘어났을때

외피와 내피가 분리되었을때

마모로 인해 외피가 벗겨졌을때

아이젠 등 뾰족한 것에 찔리거나 충격이 갔을때

자일의 수명이 다했을때

 

수명은 사용 빈도에 따라 다르며 보통

사용하지 않을경우 4년

주에 한번 사용할 경우 2년

매일 사용할 경우 1년

기간과 상관없이 자일이 손상이 되었다면 즉시 폐기 하여야 한다.

하강기

하강기는 자동확보기와 수동확보기가 있다.

자동확보기는 페츨의 그리그리가 대표적이다.

수동확보기는 튜브형이나 8자 하강기가 대표적이다.

 

확보를 할때는 항상 등반자에게 집중하도록 하자. 자동 확보기를 사용한다고 폰을 보거나 등반자에게 집중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슬링

확보물을 연결할때 사용하거나 자기확보를 할때 쓰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슬링으로 자기 확보를 할때는 절대 확보 지점보다 올라가지 않도록 한다. 슬링은 탄력이 없기 때문에 확보 지점보다 몸이 높은 경우 미끄러지는 등 추락하게 되면 충격을 그대로 받아 위험하다. 탄성이 있는 자일을 사용하여 만든 확보줄이 있는데 이것을 사용하자.

 

블랙다이아몬드 그리드락과 ATC가이드

 

무게 76g

게이트 잠금 시 강도 22Kn

게이트 열림 시 강도 8Kn

게이트폭 21mm

 

빌레이 중 카라비너가 회전하는 것을 방지하며 카라비너의 측면으로 힘이 받는 현상을 막아줌.

작은 부분을 빌레이 루프에 연결해서 사용함

 

빌레이 중 카라비너가 회전하는 것을 크로스 로딩 현상이라 하는데 이 상태에서는 카라비너가 제대로된 힘을 받지 못하게 되여 충격에 의해 카라비너가 파손될 수 있다.

카라비너의 회전을 막아주어 빌레이를 좀 더 안전하게 할 수 있다.

 

 

 

 

 

무게 80g

8.1 ~ 11mm 로프와 사용

 

튜브형 하강기

8자 하강기와 다르게 자일이 꼬이지 않는 것이 장점.

후등자 빌레이 하강도 가능.

ATC가이드락 제품은 많이 사용한다 해서 구입.

 

 

 

 

 

무게 56g

게이트 잠금 시 강도 23Kn

게이트 열림 시 강도 7Kn

최저강도 7Kn

게이트폭 21mm

 

1개 판매하고 있는것과 3개 세트로 판매 중이며, 3개 세트로 구입하는 것이 가성비가 좋음

 

잠금비너를 사용할때는 게이트는 항상 잠겨있는지 잘 확인을 해야한다.

게이트가 충격에 의해 오픈될 수 있으며, 게이트가 오픈 되다면 강도가 현저하게 떨어져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https://www.google.co.kr/maps/place/%EB%8C%80%EA%B5%AC%EA%B4%91%EC%97%AD%EC%8B%9C+%EB%B6%81%EA%B5%AC+%EC%97%B0%EA%B2%BD%EB%8F%99+819/@35.9441342,128.6256377,18.08z/data=!4m5!3m4!1s0x3565dfd8a610d70f:0x326553f0ee0e4f84!8m2!3d35.9442388!4d128.6260576?hl=ko

 

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 819

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 819

www.google.co.kr

 

 

 

 

 

 

야간에도 불이 켜져 있어 할 수 있음

대구 시내에서도 그렇게 멀지 않고 도로 옆에 있기 때문에 차에서 내리면 바로 암장으로 갈 수 있는게 장점

 

 

 

 

 

1. 도약대 소개

소재지: 대구시 북구 연경동 도약대는 팔공산 서부 파계동(991.2m)에서 서원연경으로 이어지는 산 끝자락에 있는 암벽이다. 초창기 도약대는 경북지방에 자유등반의 바람이 불면서 결성된 극등회등에서 10여개의 루트를 개척했다.그리고 96년 4월 박본현,권종국씨가 고바위와 용바위에 길을 내었고, 이후 안일 산악회,미리내 산악회가 몇 개의 루트를 추가하였다.암장은 도약대, 용바위I,용바위II, 쌍바위, 고바위로 나뉘고 오버행과 페이스 등반이다. 코스는 난이도 5.6~5.13a급 51개 루트가 있다.

 

2. 찾아가는 방법

대구역 앞에서 연경동행 버스를 타고 종점인 연경동에서 내려 파계사 방향으로5~10분쯤 걸어가면 우측 물건너에 바위가 나온다. 야영은 물건너서 할 수 있고 식수는 가까운 동네에서 구할 수 있다.신천대로를 타거나 동안도로를 타면 접근이 용이하다.  동안대로 끝나는 곳에 연경 or 파계사 방향이라는 표지판이 있다. 이곳에서 우회전 하여 하천을 따라 올라가면 좌측에 바위가 나온 후 우측으로 돌면 하천으로 다리가 놓여져 있다.  암장 앞으로는 동화천이 있으며 이곳을 지나 계속가면 팔공산 순환 도로로 이어지고 팔공산 바윗골 입구로 갈 수 있다.


3. 루트 소개

바위를 좋아하는 사람들(5.12a) : 등반길이 10m, 퀵드로 6개가 필요하다. 스타트 지점에서 오른발을 높게 올려 니드롭하는 동작이 어렵고, 날개쪽의 레이 홀드와 날개 루프위 오른쪽 홀드에 오른발 딛고 왼발을 플레깅 해야 한다.(왼쪽 사진 참조)루프를 넘어 설 때 큰 힘이 필요하며 이후 페이스에서 작은 홀드를 잡고 일어서는 것이 관건.

날개(5.11c) : 길이10m, 퀵드로 5개.난이도가 5.11c로 매겨졌지만 순간 크럭스는 5.12급이라 해도 무방하다. 스타트 지점은 왼손 레이백 상태에서 오른발은 미세한 스탠스를 딛고, 왼발을 벙어리 크랙에 모로 세워 재밍하여 직상해야 하는데 홀드도 작으며 미세한 발란스와 힘을 요구한다.루프 밑을 가로 질러 오버행을 직상해야 하는데,벙어리 홀드를 잡고 당기는 힘이 없으면 오르지 못한다.손가락 끝힘과 순간적인 힘을 필요로 한다.


등용문(5.10c) :은 길이12m, 퀵드로 6개

도약대의 상징이 되고,초보자들에겐 꼭 넘어야 할 관문이 되어 버린 루트이다. 한 루트에서 클라이밍이 요구하는 대부분의 동작들이 모두 사용된다.스타트에 성공하면 중단 휴식지점까지는 어렵지 않게 올라 갈 수 있다. 중단 테라스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크랙을 따라 올라가야 한다. 이 부분에선 등반자의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등반 할 수 있다. 초보자들이 가장 쉽게 오를 수 있는 방법은 양쪽 벽면을 침니로 이용하여 두 발을 밀어 딛는 방법이다. 가장 힘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두 발을 믿지 못하는 클라이머들에게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레이백 동작으로 상단 벙어리 크랙을 오른손으로 잡아 오버행 밑 가로 크랙에 왼손을 던지면 한숨 돌릴 수 있다.(오른쪽 사진) 마지막 크럭스인 오버행에선 등반자에 따라 다양한 동작이 나오지만 볼트옆의 미세한 스텐스에 왼발을 올려 왼손을 상단 포켓에 집어 넣는 방법이 있다.등반자의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오를 수 있지만 온사이트시 이곳을 넘어서지 못하고 추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탈춤(5.11a) :중급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루트 가운데 하나이다.

개척 당시 지정된 선으로 등반해야 하는 룰이 있었으나 지금은 다양한 방법으로 등반한다.손가락 끝마디 홀드를 잡고 오른손 원포켓에 데드포인트 하여 오른쪽 사선크랙 쪽으로 오른손을 뻗으면 쉴 수 있다.(왼쪽 사진 참조) 손가락 끝힘이 있어야 크럭스를 넘어 설 수 있으므로 그 만큼의 트레이닝이 필요하다. 이 루트 이외에도 무지개,오리알등의 루트가 좌측과 우측 측면에서 초보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고바위라 불리는 초입의 바위들은 12m 정도 높이의 페이스로 대구,경북지역의 초보자 교육장소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여탕은 오버행을 직등으로 오르면 5.10a 정도,좌우의 벽을 모두 이용하여 오르면 된다. 미완성은  마지막 부분이 크럭스이며 약간 왼쪽으로 가면 쉬워진다. 전체적인 루트들이 5.9,10급의 등급이 매겨 졌지만 페이스 발란스를 익히고,발 딛는 느낌을 익히기에 좋은 루트들이다.

고바위 벽들은 비록 5.9 ,5.10a등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지만 이 벽으로 인하여 일주일 내내,밤낮으로 자일이 걸려 있고,이곳을 등반하는 클라이머들로 붐비는 곳이 되었다. 초입에는 연경 최고 난이도인 데드 포인트(5.13a)가 클라이머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초등자 -손상원).

국내 최고의 톱클라이머가 된 손상원을 비롯하여 수많은 클라이머들의 오름짓의 장이었던 연경동 바위로 인해  대구의 클라이밍이 이 만큼 발전했으리라 생각 된다.

 

 

http://www.powerclimbing.org/ja/yed.htm

 

 

 

연경동 도약대

연경동 도약대 1. 도약대 소개 소재지: 대구시 북구 연경동 도약대는 팔공산 서부 파계동(991.2m)에서 서원연경으로 이어지는 산 끝자락에 있는 암벽이다. 초창기 도약대는 경북지방에 자유등반의 바람이 불면서 결성된 극등회등에서 10여개의 루트를 개척했다.그리고 96년 4월 박본현,권종국씨가 고바위와 용바위에 길을 내었고, 이후 안일 산악회,미리내 산악회가 몇 개의 루트를 추가하였다.암장은 도약대, 용바위I,용바위II, 쌍바위, 고바위로 나뉘고 오버행과

www.powerclimbing.org

ListViewItem temp = new ListViewItem("11");
listView1.Items.Add(temp);
listView1.EnsureVisible(listView1.Items.Count - 1);

마지막에 추가한 아이템에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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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void test(string str)
{
    // 생성된 스레드가 아닌 다른 스레드에서 호출 -> true, 정상 -> false
    if (this.InvokeRequired)
    {
        this.Invoke(new MethodInvoker(delegate ()
        {
            label1.Text = str;
        }));
    }
    else
    {
        label1.Text = st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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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프파일 만들기
mysqldump-u'root' -p'password' DBNAME> 20200129.sql 


덤프 파일 복원
mysql -u'root' -p'password' DBNAME < 20200129.sq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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