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에서 내세우는 장점으로는

제어가 잘되며 추락의 충격과 로프의 손상을 줄여 줌.

안티 패닉 시스템 적용으로 레버를 어느정도 당기면 로프 유통이 멈춤.

제품이 열려 있거나 완전히 닫히지 않으면 카라비너 연결이 불가능.

연결고리가 넓어 카라비너가 걸리는 일이 없음.

알루미늄과 스텐리스 스틸로 제조되어 튼튼함.

 

 

 

그리그리와 고민하다 어렵게 결정했는데 결국 캠프 마틱 구입.

국내에는 리뷰도 거의 없고 유튜브와 해외 사이트에 있는 리뷰를 보고 구입.

 

내용물은 제품과 설명서가 있고 한글 설명은 없다. 사용방법은 어렵지 않고 그리그리와 사용방법이 비슷하다

 

크기는 작지만 무게는 276g 으로 200g인 그리그리+보다 묵직하다.

사용가능한 자일두께는 8.6~10.2 이며, 제조사에서 추천하는 두께는 9~9.5사이다.

10.1 자일로 테스트 해보았을때 줄유통도 잘되며, 캠 작동도 잘되는 느낌이다.

 

 

아무래도 보수적인 운동이다보니 그리그리 같이 많이 사용하는 제품을 사지만 동일한 곳에서 테스트 진행하고 인증 까지 받았는데 큰 문제는 없을 듯 하다.

 

 

 

제조사 설명 및 사용방법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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